안녕하세요 마준입니다.
미디어의 영향력이력이 커진 현재
그에따라 영화제또한 빛을 보고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대표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전주국제영화제' 등등이 있고,
세계적으로는 '칸'이나 '베를린' 등등이 있습니다.
특히 칸 영화제에서는 이번에 봉준호감독의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게되면서
우리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죠.
그런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들어보셨나요?
부천은 문화도시로 영화제뿐만아니라 만화축제,애니메이션페스티발 등등
문화적인 행사를 다수 개최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그중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줄여서 BIFAN이라쓰고 비판이라고 읽습니다.
비판은 다른 영화제와는 다르게 특별한 컨셉을 가지고있는데요.
이름만보면 판타지영화만 상영할것 같지만
사랑,환상,모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판타지영화도 상영합니다.)
우선 개막식을 들어가자마자 기념품점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여러가지 높은 퀄리티의 굿즈를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비판홀릭,팬쉽카드를 소지하면 10%할인을 받을수있는데요.
여기서 비판홀릭은 영화제기간내에 8편의 영화를 자유롭게 볼수있는 일종의 선불권입니다.
또한 현금결재만 가능하니 사전에 현금을 준비해서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념품점 옆에서는 농협에서 후원을했는지 교환권을받아 치킨과 음료로 교환할수있었습니다.
음료는 탄산음료와 맥주중에 선택할수있었습니다.
레드카펫을 앞에서보려면 일찍와서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동안 출출한배를 달래줄 요깃거리가 되기 충분했습니다.
영화제의 시스템을 제대로 저격한 홍보였던거같습니다.(농협 홍보아님)
이제 드디어 기다리던 레드카펫이 시작되었습니다.
※본순서는 입장순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마지막은 이번 BIFAN 특별전의 주인공인 김혜수씨가 장식해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정말 많은분들이 레드카펫을 빛나게 만들어 주셨는데요,
다 담지못한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영화제 수상방법중 어린이 평가단이 심사를 하는부분이 있는데,
어린이 평가단도 레드카펫을 걷는부분이 귀여운 포인트입니다^_ ^.
영화제의 시작과함께 정우성씨의 축하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축하인사이후로 각 부분에서 선정된 배우들의 감사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관계자연설이후로 스마트폰 오케스트라라는 잼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관객의 핸드폰에서 각기 다른소리가나서 전체적으로는 오케스트라를 만드는 신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는경험이였습니다.
이후로는 개막작이 상영되고 개막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한번 들려볼만한 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한번 참여해보시는게 어떨까요?